이명호의 야생화


 

들꽃 이름 :
  순비기나무와 흰순비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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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린 이   :
  이명호







한여름 무더위가 극성을 부릴 무렵, 바닷가 갯벌이나 모래땅에서 하늘 향해 큰 군락을 이루면서
짙푸른 빛으로 피는 꽃이 있어 소개를 한다.

피서 인파들이 해변가를 꽉 메울 7월 말쯤, 넓고 둥근 잎들 사이에서 파란 꽃들이 송글송글 솟아
올라오는 모습이 있어 참 예쁘다.

그 틈 사이에서는 가끔 흰 꽃들을 볼 수 있기도 하고, 또 어느 곳에서는 아예 흰 꽃들이 대단위
군락을 이루면서 푸른 꽃들과 조화를 이뤄 여름 하늘을 가득 장식하기도 한다.

마편초과의 순비기나무는 바닷가에서 짠물을 뒤집어쓰고도 잘 자란다. 동으로는 포항
구룡포에서 남해안을 거쳐 서해안을 누비고, 우리나라 남서부와 제주도를 포함한 섬 지방의
바닷가 어디에서나 여름이면 흔하게 만날 수 있는 꽃이다.

순비기나무는 통기성이 좋은 자갈밭이나 모래땅에서 흔하게 자란다. 모래 위를 기어 다니면서
터전을 넓혀 방석을 깔아 놓듯이 펼쳐나가므로 덩굴처럼 보인다. 바닷바람에 모래가 날리는
것을 막아줄 지표 고정 식물로 적합하게 쓰이기도 한다.
        
더운 여름 바닷가 한켠에서 군락을 이루어 핀 이들을 보면, 땀에 찌든 마음이 어느새
시원해짐을 느낀다.

  
- 하늘공간/이명호 -                              




[ 1. 순비기나무 ]




[ 2. 순비기나무 ]




[ 3. 순비기나무 ]




[ 4. 순비기나무 ]




[ 5. 순비기나무 ]




[ 6. 순비기나무 ]




[ 7. 순비기나무 ]




[ 8. 순비기나무 열매 ]




[ 9. 순비기나무 열매 ]




[ 10. 순비기나무 잎 ]




[ 11. 흰순비기 ]




[ 12. 흰순비기 ]




[ 13. 흰순비기 ]




[ 14. 흰순비기 ]




[ 15. 흰순비기 ]




[ 16. 흰순비기 ]




[ 17. 흰순비기 ]




[ 18. 흰순비기 ]




[ 19. 흰순비기 열매 ]




[ 20. 흰순비기 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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