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봉오리의 관찰
활짝 핀 붓꽃의 모습에서는 아무리 봐도 이름의 근원을 찾을 수가 없지만, 꽃봉오리의 모습을 보면 누구라도 쉽게 붓을
연상하게 된다. 대개 식물의 이름은 꽃이나 잎, 또는 열매의 모습을 따서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붓꽃은 특별히 꽃봉오리가
붓을 닮았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된 것이다. 사용하던 붓을 잘 빨아서 말려놓은 붓의 가지런한 모습처럼 생긴 것이
붓꽃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아이리스라는 이름
흔히 아이리스(Iris)라고 불리는 꽃의 이름은 붓꽃 종류의 속명(屬名)인데, 이런 종류의 식물은 북반구 온대지방에
분포하는 것만도 약 150여종에 이른다. 외국에서 들여와서 특별한 우리 이름을 갖지 못하는 원예종 식물들을 묶어서
아이리스라고 부르는 편이다. 아이리스란 희랍어로 무지개를 뜻하는 말인데, 외화피 안쪽에 무지개처럼 알록달록한
무늬가 들어있어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붓꽃의 특징
건조하고 일조량이 많은 초원이나 전국의 낮은 산 어귀에서 자라며, 높이 30∼60cm인 여러해살이풀이다.
생육환경은 양지바른 곳의 습기가 많은 곳이나 메마른 땅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으면서 새싹이 나오고,
수염뿌리가 많이 내린다. 잎은 2줄로 어긋나서 곧게 서며 긴 창모양이다. 길이 30∼50cm, 나비 0.4∼1cm이다.
줄기는 높이 30∼60cm이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원줄기는 여러 대가 뭉쳐나며, 밑부분이 갈색의 섬유로 덮여 있다.
화투에 그려진 5월 난초는 붓꽃을 그린 그림인데, ‘5월 붓꽃’이라 불러야 할 것을 잘못 부르는 이름이기에 정정되어야
할 것이다.
붓꽃의 꽃과 열매
꽃은 5∼6월에 피고, 지름 8cm로서 자주색이다. 꽃줄기 끝에 2∼3개씩의 꽃이 달려서 두상꽃차례를 이룬다. 꽃잎은
모두 6장이다. 외화피 3장은 넓고 거꾸로 선 달걀 모양이며, 내화피 3장은 위로 곧게 서며 작다. 암술은 3갈래로 갈라지고,
그 밑에 노란 수술이 숨겨져 있다. 일반적으로, 키가 작은 봇꽃 종류들은 4월에 일찍 꽃이 피고, 키가 큰 붓꽃 종류들은
6월에 늦게 꽃이 핀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7∼8월에 익는다. 길이 3∼4cm로 대가 있으며, 3개의 능선이 있다. 씨는
갈색이며 삭과의 끝이 터지면서 나온다.
붓꽃과 꽃창포의 구별
붓꽃科의 붓꽃屬 식물은 붓꽃 무리들과 꽃창포 무리들로 크게 나누어진다. 붓꽃 무리들은 우리나라에 19종류가
분포하는데, 땅속줄기는 퉁퉁하거나 둥글며, 잎은 창 모양이고 2줄로 붙는다. 꽃은 외화피 3장이고 내화피 3장이며,
수술 3개는 암술머리 뒤에 숨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암술대는 3갈래이고 열매는 삭과이며, 보통 세모진 모양이다.
붓꽃은 외화피 안쪽에 다양한 색깔의 그물무늬가 들어 있는 반면, 꽃창포는 단조로운 색깔의 노란 줄무늬가 가늘게 들어
있어서 구별이 잘 된다. 오직 제비붓꽃만 흰색의 줄무늬가 가지런히 들어 있을 뿐이다. 붓꽃과 꽃창포의 특징을 잘
파악해서 쉽게 구별하는 방법을 익혀두어야 한다.
4월 붓꽃의 비교특징
키가 10cm∼20cm 정도로 작은 붓꽃 종류들은 4월에 일찍 핀다. 이들은 다시 꽃의 색깔, 꽃차례, 포엽의 유무, 줄기의
모양, 외화피의 무늬 등을 비교하여 종류를 상세히 구분한다. 4월에 피는 붓꽃 종류들은 전국의 산지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각시붓꽃(Iris rossii Baker)을 비롯하여 잎이 각시붓꽃보다 넓고 긴 넓은잎각시붓꽃(Iris rossii var. latifolia
J.K.Sim & Y.S.Kim), 꽃의 색깔이 흰색인 흰각시붓꽃(Iris rossii for. alba Y.N.Lee)이 있다. 각시붓꽃보다 키가
작으며 높은 지역에서 자라는 난장이붓꽃(Iris uniflora var. caricina Kitag.), 꽃줄기를 포엽이 겹겹이 싸고
있으며 낮은 지대에서 자라는 솔붓꽃(Iris ruthenica Ker-Gawl.)을 귀하게 볼 수 있다. 꽃이 노란색이며 꽃줄기에
하나씩 달리는 금붓꽃(Iris minutiaurea Makino)과 꽃줄기가 갈라져서 꽃이 2개씩 달리는 노랑붓꽃(Iris koreana
Nakai)이 있는가 하면, 흰색 바탕 안쪽에 노랑무늬가 들어 있는 노랑무늬붓꽃(Iris odaesanensis Y.N.Lee), 노랑무늬가
퇴색되고 흔적만 남은 흰노랑무늬붓꽃(Iris odaesanensis f. albiflora Y.N.Lee), 외화피가 연한 보라색을 띠고
있는 보라노랑무늬붓꽃(Iris odaesanensis f. purpurascens Y.N.Lee)도 있다. 이외에도 백두산 주변의 북부지역에서
자라는 만주붓꽃(Iris mandshurica Maxim.), 남쪽지방 들판이나 풀밭에서 자라는 등심붓꽃(Sisyrinchium atlanticum
E.P.Bicknell)이 있으며, 중국 원산의 원예종인 연미붓꽃(Iris tectorum Maxim.)도 있다. 이들은 꽃과 잎이 거의
비슷한 시기에 돋지만, 꽃이 잎보다 먼저 위로 불쑥 올라와서 피었다가, 꽃이 지면서 밑에 있던 잎이 위로 올라오면서 길게
자란다. 잎이 다 자라면 키는 대략 20∼30cm 정도로 된다.
6월 붓꽃의 비교특징
키가 60∼70cm 정도로 큰 붓꽃 종류들은 6월에 늦게 핀다. 초여름으로 접어들면서 전국 각지에서 꽃이 피기 시작하는
붓꽃 종류들은 대개 키가 큰 편인데, 이들은 기본종인 붓꽃(Iris sanguinea Donn ex Horn)을 비롯하여, 꽃의 색이 희며
외화피 아래쪽이 연한 황색을 띠는 흰붓꽃(Iris sanguinea for. albiflora Y.N.Lee), 잎이 부채처럼 넓고 꽃줄기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서 많은 꽃이 달리는 부채붓꽃(Iris setosa Pall. ex Link), 외화피 안쪽에 흰색의 가는 줄무늬가
제비처럼 날렵하게 들어가는 제비붓꽃(Iris laevigata Fisch. ex Turcz.), 실타래처럼 잎이 두어 바퀴 비틀리는 타래붓꽃
(Iris lactea var. chinensis (Fisch.) Koidz.), 백령도와 대청도에 자생하면서 잎이 부채처럼 넓고 꽃줄기가 많이 갈라지는
대청붓꽃(Iris dichotoma Pall.) 등이다. 꽃이 대략 사람의 허리 높이에서 피기 때문에 사진을 찍거나 서서 관찰하기에
아주 적당하다. 대개 붓꽃 종류들의 꽃잎 안쪽에 들어있는 무늬는 흰색, 자주색, 노란색으로 아주 다채로운 편이다.
붓꽃의 전설
중세시대 이탈리아에 아이리스라고 하는 한 미녀가 살고 있었다. 그녀는 명문의 귀족 출신으로 마음씨도 착했으며
고귀한 성품을 지녔다. 그러던 아이리스는 어린 시절 부모님들의 권유를 이기지 못해 로마의 한 왕자와 결혼을 했다.
그러나 그 결혼은 아이리스가 원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행복할 리 없었다. 결혼한 지 10년 만에 왕자가 병으로 죽고
아이리스는 홀로 되었지만, 그녀의 미모와 교양은 한층 더 무르익었다. 따라서 결혼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녀는 그 누구의 청혼에도 응하지 않고 항상 푸른 하늘만 마음속으로 동경하며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리스는 젊은
화가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마침내 화가는 아이리스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리곤 청혼을 해보았지만 아이리스는
좀처럼 응하지 않았다. 그래도 계속해서 구혼하는 화가의 열정에 감동해서 “정 그렇게 결혼을 원하신다면 조건을
붙여서 받아들이지요.” 아이리스가 제시한 조건이란, 살아있는 것과 똑같은 꽃을 그리라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그 그림은
나비가 날아와서 앉을 정도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 때부터 화가는 온 정열을 기울여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러 해 만에 마침내 그림을 완성하였다. 아이리스는 그림을 본 순간 자기가 오랫동안 원하던
꽃 그림이라서 마음속으로 은근히 기뻐하였다. 그러나 짐짓 못마땅한 투로 말하였다. “이 그림에는 향기가 없네요.” 그
때였다. 어디선가 노랑나비 한 마리가 날아와 그림 꽃에 살포시 내려앉았다. 그리고는 날개를 차분히 접고 꽃에 키스를
하는 것이었다. 아이리스는 감격에 찬 눈을 반짝이면서 화가의 품에 안기며 키스를 했다. 그 그림의 꽃이 바로 붓꽃이었다.
그리하여 붓꽃의 향기는 화가와 아이리스가 처음 나누었던 키스의 향기를 그대로 간직하여 지금도 꽃이 필 때면 은은하고
그윽한 향기를 풍긴다는 것이다. 꽃말은 꽃의 색깔에 따라 각각 다른데, 보라색의 붓꽃은 ‘기쁜 소식 혹은 사랑의 메시지’
이며, 노란색의 붓꽃은 ‘슬픈 소식’, 흰색의 붓꽃은 ‘사랑’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용도 및 번식법
관상용으로 화분이나 화단에 심어 기른다. 여러 색깔의 붓꽃 종류들을 섞어서 심으면 비교·관찰 및 탐구학습에 좋은 자료가
된다. 뿌리를 한약제로 사용하는데, 주로 소화기, 피부과 질환을 다스리며 주독을 풀어준다. 뿌리줄기를 소화불량, 치질,
타박상, 옴, 개창, 대변불통, 복부팽만, 어혈, 옹종, 적취, 종독, 주독 등을 치료하는데 쓴다. 꽃꽂이 재료로 많이 활용하기도
한다. 9월경에 받은 종자는 냉장보관이나 일반적 보관 방법으로 하여도 무방하다. 종자를 파종하기 전에 반드시 물에
2～3일간 담궈 두어야 하는데, 이는 종자 껍질이 두꺼워 수분 흡수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흡수시키기
위함이다. 포기나누기는 봄이나 가을에 한다.
※ "야생화 비교도감" - 푸른행복, 이명호 지음 ※
- 하늘공간/이명호 - 
[ 1. 붓꽃 ]
[ 2. 붓꽃 ]
[ 3. 붓꽃 ]
[ 4. 붓꽃 군락 ]
[ 5. 붓꽃 풍경 ]
[ 6. 붓꽃 풍경 ]
[ 7. 붓꽃 꽃봉오리 ] - 꽃봉오리가 붓을 닮아 붓꽃이라 불림
[ 8. 붓꽃 열매 ]
[ 9. 붓꽃 잎 ]
[ 10. 붓꽃 변이종 ] - 꽃잎이 흰색임.
[ 11. 붓꽃 ] - 캐나다 부챠드가든 촬영
[ 12. 붓꽃 군락 ] - 캐나다 부챠드가든
[ 13. 타래붓꽃 ]
[ 14. 타래붓꽃 ]
[ 15. 타래붓꽃 ]
[ 16. 타래붓꽃 흰색꽃 ]
[ 17. 타래붓꽃 흰색꽃 ]
[ 18. 타래붓꽃 흰색꽃 ]
[ 19. 타래붓꽃 흰색꽃 ]
[ 20. 타래붓꽃 흰색꽃 ]
[ 21. 타래붓꽃 흰색꽃 ]
[ 22. 타래붓꽃 흰색꽃 ]
[ 23. 타래붓꽃 열매 ]
[ 24. 타래붓꽃 잎 ]
[ 25. 부채붓꽃 ]
[ 26. 부채붓꽃 ]
[ 27. 부채붓꽃 ]
[ 28. 부채붓꽃 ]
[ 29. 부채붓꽃 ]
[ 30. 부채붓꽃 열매 ]
[ 31. 부채붓꽃 잎 ]
[ 32. 제비붓꽃 ]
[ 33. 제비붓꽃 ]
[ 34. 제비붓꽃 ]
[ 35. 제비붓꽃 ]
[ 36. 제비붓꽃 접사 ]
[ 37. 제비붓꽃 꽃봉오리 ]
[ 38. 제비붓꽃 군락 ]
[ 39. 제비붓꽃 군락 ]
[ 40. 제비붓꽃 군락 ]
[ 41. 제비붓꽃 풍경 ]
[ 42. 제비붓꽃 풍경 ]
[ 43. 제비붓꽃 무늬종 ]
[ 44. 제비붓꽃 열매 ]
[ 45. 제비붓꽃 열매와 잠자리 ]
[ 46. 제비붓꽃과 흰제비붓꽃 ]
[ 47. 흰제비붓꽃 ]
[ 48. 흰제비붓꽃 ]
[ 49. 흰제비붓꽃 ]
[ 50. 흰제비붓꽃 ]
[ 51. 흰제비붓꽃 ]
[ 52. 흰제비붓꽃 ]
[ 53. 흰제비붓꽃 ]
[ 54. 흰제비붓꽃 ]
[ 55. 각시붓꽃 ]
[ 56. 각시붓꽃 ]
[ 57. 각시붓꽃 풍경 ]
[ 58. 각시붓꽃 묘지 풍경 ]
[ 59. 각시붓꽃 꽃봉오리 ]
[ 60. 각시붓꽃 열매 ]
[ 61. 각시붓꽃 잎 ]
[ 62. 흰각시붓꽃 ]
[ 63. 흰각시붓꽃 ]
[ 64. 흰각시붓꽃 ]
[ 65. 흰각시붓꽃 ]
[ 66. 흰각시붓꽃 ]
[ 67. 흰각시붓꽃 잎 ]
[ 68. 넓은잎각시붓꽃 ]
[ 69. 넓은잎각시붓꽃 ]
[ 70. 넓은잎각시붓꽃 풍경 ]
[ 71. 넓은잎각시붓꽃 풍경 ]
[ 72. 난장이붓꽃 하늘색 ]
[ 73. 난장이붓꽃 홍자색 ]
[ 74. 난장이붓꽃 홍자색 근접 ]
[ 75. 난장이붓꽃 풍경 ]
[ 76. 난장이붓꽃 풍경 ]
[ 77. 난장이붓꽃 풍경 ]
[ 78. 솔붓꽃 ]
[ 79. 솔붓꽃 ]
[ 80. 솔붓꽃 ]
[ 81. 솔붓꽃 ]
[ 82. 솔붓꽃 잎 ]
[ 83. 노랑붓꽃 ]
[ 84. 노랑붓꽃 ]
[ 85. 노랑붓꽃 ]
[ 86. 노랑붓꽃 ]
[ 87. 노랑붓꽃 ]
[ 88. 노랑붓꽃 군락 ]
[ 89. 노랑붓꽃 풍경 ]
[ 90. 노랑붓꽃 풍경 ]
[ 91. 노랑붓꽃 풍경 ]
[ 92. 노랑붓꽃 꽃봉오리 ]
[ 93. 노랑붓꽃 열매 ]
[ 94. 노랑붓꽃 열매 ]
[ 95. 흰노랑붓꽃 ] - 내화피가 흰색임.
[ 96. 흰노랑붓꽃 ]
[ 97. 흰노랑붓꽃 ]
[ 98. 금붓꽃 ]
[ 99. 금붓꽃 ]
[ 100. 금붓꽃 군락 ]
[ 101. 금붓꽃 ] - 짙은색
[ 102. 금붓꽃 ] - 짙은색
[ 103. 금붓꽃 접사 ] - 짙은색
[ 104. 금붓꽃 마른잎 ]
[ 105. 금붓꽃 무더기 ]
[ 106. 금붓꽃 잎 ]
[ 107. 흰금붓꽃 ] - 내화피가 흰색임.
[ 108. 흰금붓꽃 접사 ]
[ 109. 흰금붓꽃 풍경 ]
[ 110. 노랑무늬붓꽃 ]
[ 111. 노랑무늬붓꽃 ]
[ 112. 노랑무늬붓꽃 군락 ]
[ 113. 노랑무늬붓꽃 군락 ]
[ 114. 노랑무늬붓꽃 풍경 ]
[ 1156. 노랑무늬붓꽃 풍경 ]
[ 116. 노랑무늬붓꽃 풍경 ]
[ 117. 노랑무늬붓꽃 변이종 ] -외화피 바깥쪽이 황색임.
[ 118. 노랑무늬붓꽃 변이종 근접 ]
[ 119. 노랑무늬붓꽃 열매 ]
[ 120. 노랑무늬붓꽃 잎 ]
[ 121. 흰노랑무늬붓꽃 = 태백붓꽃 ]
[ 122. 흰노랑무늬붓꽃 ]
[ 123. 흰노랑무늬붓꽃 ]
[ 124. 흰노랑무늬붓꽃 ]
[ 125. 흰노랑무늬붓꽃 ]
[ 126. 흰노랑무늬붓꽃 접사 ]
[ 127. 흰노랑무늬붓꽃 접사 ]
[ 128. 흰노랑무늬붓꽃 접사 ]
[ 129. 흰노랑무늬붓꽃 접사 ]
[ 130. 흰노랑무늬붓꽃 군락 ]
[ 131. 흰노랑무늬붓꽃 군락 ]
[ 132. 흰노랑무늬붓꽃 풍경 ]
[ 133. 흰노랑무늬붓꽃 풍경 ]
[ 134. 흰노랑무늬붓꽃 풍경 ]
[ 135. 노랑무늬붓꽃과 흰노랑무늬붓꽃 ]
[ 136. 노랑무늬붓꽃과 흰노랑무늬붓꽃 ]
[ 137. 노랑무늬붓꽃과 흰노랑무늬붓꽃 풍경 ]
[ 138. 노랑무늬붓꽃과 흰노랑무늬붓꽃 풍경 ]
[ 139. 보라노랑무늬붓꽃 ]
[ 140. 보라노랑무늬붓꽃 ]
[ 141. 보라노랑무늬붓꽃 ]
[ 142. 보라노랑무늬붓꽃 ]
[ 143. 보라노랑무늬붓꽃 ]
[ 144. 보라노랑무늬붓꽃 ]
[ 145. 보라노랑무늬붓꽃 ]
[ 146. 보라노랑무늬붓꽃 ]
[ 147. 보라노랑무늬붓꽃 ]
[ 148. 보라노랑무늬붓꽃 ]
[ 149. 보라노랑무늬붓꽃 열매 ]
[ 150. 보라노랑무늬붓꽃 잎 ]
[ 151. 흰붓꽃 ]
[ 152. 흰붓꽃 ]
[ 153. 흰붓꽃 ]
[ 154. 흰붓꽃 묘지풍경 ]
[ 155. 흰붓꽃 접사 ]
[ 156. 흰붓꽃 풍경 ]
[ 157. 흰붓꽃 변이종 ]
[ 158. 흰붓꽃 변이종 ]
[ 159. 흰붓꽃 변이종 접사 ]
[ 160. 흰붓꽃 열매 ]
[ 161. 대청붓꽃 ] = 대청부채
[ 162. 대청붓꽃 ]
[ 163. 대청붓꽃 군락 ]
[ 164. 대청붓꽃 군락 ]
[ 165. 대청붓꽃 군락 ]
[ 166. 대청붓꽃 접사 ]
[ 167. 대청붓꽃 열매 ]
[ 168. 대청붓꽃 잎 ]
[ 169. 만주붓꽃 ]
[ 170. 만주붓꽃 ]
[ 1719. 만주붓꽃 ]
[ 172. 만주붓꽃 ]
[ 173. 만주붓꽃 ]
[ 174. 만주붓꽃 근접 ]
[ 175. 만주붓꽃 근접 ]
[ 176. 만주붓꽃 접사 ]
[ 177. 만주붓꽃 접사 ]
[ 178. 범부채 ]
[ 179. 범부채 ]
[ 180. 범부채 군락 ]
[ 181. 범부채 군락 ]
[ 182. 범부채 군락 ]
[ 183. 범부채 풍경 ]
[ 184. 범부채 풍경 ]
[ 185. 범부채 풍경 ]
[ 186. 범부채 풍경 ]
[ 187. 범부채와 노랑범부채 ]
[ 188. 범부채 열매 ]
[ 189. 범부채 열매 ]
[ 190. 범부채 종자 ]
[ 191. 범부채 잎 ]
[ 192. 노랑범부채 ]
[ 193. 노랑범부채 ]
[ 194. 노랑범부채 ]
[ 195. 노랑범부채 ]
[ 196. 노랑범부채 접사 ]
[ 197. 등심붓꽃 ]
[ 198. 등심붓꽃 ]
[ 199. 등심붓꽃 ]
[ 200. 등심붓꽃 군락 ]
[ 201. 등심붓꽃 접사 ]
[ 202. 등심붓꽃 열매 ]
[ 203. 연미붓꽃 ] = 중국붓꽃
[ 204. 연미붓꽃 ]
[ 205. 연미붓꽃 ]
[ 206. 연미붓꽃 ]
[ 207. 연미붓꽃 ]
[ 208. 연미붓꽃 근접 ]
[ 209. 연미붓꽃 꽃봉오리 ]
[ 210. 상록붓꽃 ]
[ 211. 상록붓꽃 ]
[ 212. 상록붓꽃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