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비교사진 시리즈(진달래2)
이제 곧 봄이 오면 만나게 될 야생의 꽃들을 정리하여 비교사진으로 올려 봅니다.
우선 봄꽃을 대표하는 진달래 사진들을 종류별로 모아 보았습니다.
꽃과 잎, 열매와 털의 특징까지도 세부적으로 비교하시면서
이들을 하나하나 잘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하늘공간/이명호 - 
[ 1. 참꽃나무 ] - 진달래보다 꽃이 크고 밝은색을 띤다. 진달래보다 약 1달 정도 늦게 핀다.
[ 2. 참꽃나무 잎 ] - 꽃이 진 후 넓고 큰 잎이 줄기 끝과 가지 끝에 3개씩 돋는다.
[ 3. 흰참꽃나무 ] - 꽃이 작고 흰색으로 핀다. 잎 표면에는 누운 털이 빽빽하다.
[ 4. 흰참꽃나무 ] - 철쭉꽃이 필 무렵 높은 산에서 꽃과 잎이 함께 핀다.
[ 5. 흰참꽃나무 열매 ] - 열매는 끝이 뾰족하며 전체를 긴 털이 덮고 있다.
잎은 호생하지만 가지 끝에서는 총생한다.
[ 6. 꼬리진달래 ] - 깔때기처럼 생긴 작은 꽃이 올망졸망 모여 총상꽃차례를 형성한다.
'참꽃나무겨우살이'라 부르기도 한다.
[ 7. 꼬리진달래 ]
[ 8. 꼬리진달래 열매 ] - 꽃차례의 배열과 같은 모습으로, 장타원형의 열매가 달린다.
[ 9. 좀참꽃 ] - 키가 아주 작고(10cm 이하) 꽃잎이 180도 위쪽 방향으로 배열된다.
[ 10. 좀참꽃 열매 ] - 백두산의 상부 능선부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이다.
[ 11. 담자리참꽃나무 ] - 진달래를 많이 닮은 북부지방의 식물로, 키가 20cm 이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