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의 다리의 ‘미생’은 시흥시의 슬로건인 ‘미래를 키우는 생명도시’의 줄임말로, 경기도 시흥시 방산동에 있다. 자전거 모양처럼
생겼다 하여, 자전거 다리라고도 불린다. 이곳에서 보는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워 출사지로 유명하다. 또 다른 시흥의 관광지인
갯골생태공원이 가까이에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 좋다. 소래습지 생태공원인 갯골생태공원 중간지점에 방산대교가 있고, 그 옆에
미생의다리가 위치해 있다.
꽃을 찾다가 일행 중에 이 다리를 보고싵다는 분이 계셔서 잠깐 틈을 내서 들렸는데, 일몰 시간까지 기다릴 수가 없어서 대충 찍고
이동을 해야만 했다. 다리 풍경도 풍경이지만,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 멋진 그림을 그리고 있어서 참 좋았다. 주변엔 낚시꾼들도 많았고,
카메라를 들고 다리 풍경을 찍는 사람들도 많았다. 다음에 다시 방문하면 그땐 일몰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제대로 좀 찍어봐야지.
- 하늘공간/이명호 - 
[ 1. 미생의다리 ]
[ 2. 미생의다리 ]
[ 3. 미생의다리 ]
[ 4. 미생의다리 ]
[ 5. 미생의다리 ]
[ 6. 미생의다리 ]
[ 7. 미생의다리 ]
[ 8. 미생의다리 ]
[ 9. 미생의다리 ]
[ 10. 미생의다리 ]
[ 11. 미생의다리 ]
[ 12. 미생의다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