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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의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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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바람꽃과의 이별의 입맞춤 조회수 : 1,590, 2012-04-11 19:25:33

나비야 홈페이지

초입의 너도아씨들은 이미 꽃들이 시들어 져버렸는데

중반 쯤 오르니 그런대로 담을만한 아이들이 홀로 혹은

군락으로 피어 있었습니다.
금년도 작별 인사도 나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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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 2012-04-11 20:37:21

그러네요.
이제 막 지고 있으니
최소한 1년은 작별을 해야겠네요.^^*

대빵 2012-04-12 13:55:49

에유~아무리 봐도 낼닮은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재네들은 내년을 기약하겠지만
우리네 인생은 올해에 모습이 내년까정 갈까 모르겠넹!~ㅠㅠㅠㅠㅠㅠㅠㅠㅠ훌지적~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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