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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의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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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리향, 백서향, 백선 조회수 : 1,231, 2012-02-09 10:41:30

나비야 홈페이지

아직은 감기로부터 완전 회복이 안되어
방콕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어서 화창한 봄날이 되어 그리운 회원님들
보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댓글 : 5 인쇄 추천 목록

나비야 2012-02-09 10:48:41

진한 꽃향기에 취해봅니다.
선생님, 고된 직장생활 용기와 기쁨으로 맞이하시고
대빵님, 코 끝에 스며드는 향기(백선의 향은 말고요)를 맡고 얼른 쾌차 하세요.
잎새님, 고달픈 손자 돌보기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일관하세요.

이명호 2012-02-09 14:51:03

백씨 집안의 이쁜이 자매들 모임이로군요.^^*
오늘 졸업식 때문에 한바탕 혼란을 겪고 나니
이제 잠잠해졌고, 날씨 또한 푸근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제 추위는 제발 물러가기를 ~ 은근히 기대해 봅니다.ㅎㅎㅎ

김천곤 2012-02-09 17:50:31

이렇게 꽃을 보고 있스니 봄이 온 것 같습니다.
겨울의 끝자락에 몰려 오는 추위가 매섭습니다
울 회원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바람 2012-02-10 19:22:01

나비야님!!
제 감기 가져 가셨나요 ㅎㅎ
은근히 오래가요
계절처럼 추위가 갔다가 다시 추워지듯이....
제가 오락가락 하는 감기몸살로 한달을 링거 주사도 소용 없고...
대추 생강 도라지 많이 드시며 쾌차하시기를.....

나비야 2012-02-10 19:40:15

바람에 감기 바이러스를 싣고 냅다 불어댔으니 안걸리고 재간이
있어야지요.
오랫만에 홈피에 들어오시면서 그딴 걸 선사하십니까?ㅎㅎㅎㅎㅎㅎㅎ
나을 듯 나을 듯 하면서 끈질기게 달라붙어 있네요.
바람님을 닮은 감기라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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