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웠던 겨울은 이제 따쓰한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제 마음도 덩달아 설레이기 시작하니
얼큰한 짬뽕을 따끈하게 드시라고 제가 쏘니 맛 있게
드시고 다정한 모습으로 출사를 하도록 해요.
전 오늘 외출을 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 중입니다.
고놈의 감기라는 손님이 떠나주질 않아서요.
ㅋㅋㅋㅋㅋㅋㅋ 돈을 갈퀴로 긁고 싶으셔서~~~~~~
돈이야, 뭐, 형편 껏 살아야쥬~~~~
가끔 심술이 나서~~~ 가끔 너무 초라해서~~~~걍 그럴 때가 있쥬. 그치유?
지난 번에 저를 위로 해 주셨는데... *^^*~~~
대빵
2012-02-16 12:51:13
짬봉이라고 해서 짬봉을 시켜놓고 카메라로 찍어서 올리신 줄 알았드만
무~쟈게 맛있는 짬봉을 올리셨네요~
하나하나 보면서 그 날들이 새삼 생각나네요~
지나고 나면 참으로 행복했던 그 날이 추억속으로 사라지니~
이 행복이 더도 덜도 말고 10년만 지속됐음 얼메나 좋을까~~욕심이 과하겠지요?~ㅋㅋ
나비야
2012-02-16 14:45:10
나이들면 추억을 되씹으며 산다는데.....
대빵님은 앞으로도 20년은 거뜬할 겁니다.
금년엔 더 멋진 추억을 만드세요.
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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