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난 토요일이었던 2019년 11월 30일, 네 번째 주례를 섰던 사진을 올려 봅니다. 

예전 교감 시절에 한 학교에서 같이 근무했던 교사들인데, 지금도 신부는 같은 학교에서

근무를 하고 있고, 신랑은 옆 학교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멋진 젊은이들이랍니다.



주례를 선다는 일은 두 부부가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증해 주는 일이고,

끝까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빌어주는 일이 임무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가끔 주례를 서도 사진 파일을 얻는다는 일이 쉽지가 않아서, 이번에는 미리 부탁을 해서 

찍어 얻은 것이랍니다. 앞으로 주례를 몇 번이나 더 할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이 사진 몇 장을 기념으로 고이 간직해야 할 것 같네요. ^^





- 하늘공간/이명호 -                           

 






 
[ 1. 결혼식 주례 2019,11,30 낙원웨딩홀 ]











 
[ 2. 결혼식 주례 2019,11,30 낙원웨딩홀 ]











 
[ 3. 결혼식 주례 2019,11,30 낙원웨딩홀 ]











 
[ 4. 결혼식 주례 2019,11,30 낙원웨딩홀 ]











 
[ 5. 결혼식 주례 2019,11,30 낙원웨딩홀 ]











 
[ 6. 결혼식 주례 2019,11,30 낙원웨딩홀 ]











 
[ 7. 결혼식 주례 2019,11,30 낙원웨딩홀 ]











 
[ 8. 결혼식 주례 2019,11,30 낙원웨딩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