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네 ~~~
박대호 선생님!
한 마을 이웃에 살면서도
오랫동안 얼굴도 뵙지 못하고 지냈었네요.
고용호 선생님 모시고 3박4일 동안 울릉도 다녀왔답니다.
제 강의팀 26명이 함께 갔었는데, 지금 집에 막 도착했어요.
멀미라고는 모르고 지냈었는데, 이번 배멀미가 너무 심해서
저도 항복을 하고 말았답니다.
집에 도착이 된 지금도 속이 들먹들먹 ~~~^^*
언제 시간내서 밭에 놀러라도 가야 하는데,
늘 시간이 없어 절절매고만 있으니, 큰일이랍니다.^^*
박대호
2011-04-26 04:29:33
아그러셨군요 고생 하셨습니다 엽집에 같이 살면서 얼굴 보기가 정말 힘이 들어요
날씨 따뜻해지면 언제 오신다고 말씀 하세요 삼겹살 구워 상추 쌈 소주 한잔 하세요
아마 다음달 십여일 지나면 상추 심어 놓은게 먹어도 될것 같습니다
바쁜 나날속에 잠시 시간내서 사모님 하고 함께 오세요
감사 합니다
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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